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Family Site
Language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자동차재산 기준 완화
위고비 오남용·부작용 우려… 급여화 필요하단 목소리도
정부, 공보의·군의관 차출 문제 개선…"의료계 소통 길 찾을 것"
'필수의료 강화' 자칫 건보 보장은 줄고 환자부담 커질 수도
HACCP 도입 30년… 식약처 "K-푸드 품질 세계에 알릴 것"
시작일
종료일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때는 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초기화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가 운행하는 배기량 2000cc 미만이면서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인 승용차까지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자동차 재산 기준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고시 개정안을 내달 1..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비만치료제 '위고비(주사)'가 국내 출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불법 유통·오남용으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선별적으로라도 비만치료제를 급여화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의약업계에 따르면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는 공보의와 군의관의 차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한다. 섬이나 분만·응급·소아 분야 3중 취약지역에서의 차출을 제외하고, 동일 도내 파견을 원칙으로 해 익숙한 환경에서 환자 진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21..
'필수의료 강화'에 방점을 찍은 정부의 의료개혁안이 국민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축소시키고 환자 본인 부담을 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이 환자에게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건강보험 보장률은 조..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향후 국민과 세계가 인정하는 K-푸드의 품질과 안전을 확신(S·U·R·E)하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식약처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HACCP KOREA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품안전관..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매년 2만여건 이상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긍정 양육'이 문제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아동학대 판단 건수에서 부모..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책임자 문책과 '시한폭탄 의료 정책'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며 강경행보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형욱 비대위원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급격한 의대 증원이 '10년'의 후유증을 낳는다. 정부가 '시한..
◇ 과장급 인사 ▲우주위험대응과장 최만수 ▲우주항공서비스개발과장 박장한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을 알리면서 윤석열 정부에 의대 증원 책임자 문책과 '시한폭탄 의료정책' 중지를 요청했다. 18일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부의 의료농단 저지 및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협 비대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여야의정협의체가 두 번째 전체회의를 열어 의대 증원 및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자율성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야당과 주요 의사 단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지적을 받는 협의체는 국민 건강과..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기술 개발의 사업화·산업화 생태계 구성하는 데 장관직을 걸어볼까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과학기술 정책 포인트는 '기술 사업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7일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예산이 실제..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보건복지부가 저출생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임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사회적 약자 보호를 비롯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총 출생아 수 23만..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보건복지부가 상생하는 연금개혁안 마무리를 위한 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올해가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14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2년간 복지 분야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 차관은 "연금..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보건복지부가 2차 의료개혁안을 연말까지 내놓고 현장 복귀를 하지 않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 설득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14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2년간 복지 분야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복지부는..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대한의사협회장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가 당선되면서 향후 전공의·의대생 단체의 소통 창구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의협에 따르면 13일 박 교수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비대위원장 선거에서 52.79%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는 다음..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대한의사협회장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가 당선됐다. 그는 의료공백 사태의 주역인 전공의협의회와 의대생 단체의 공개적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의협에 따르면 13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비대위원장 선거에서 박 교수는 52.79% 득표율로 당..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전 회장 탄핵으로 생긴 수장의 공백을 메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13일 진행한다. 의협에 따르면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 4명이 후보자에 이..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안 믿는 것 같아요. 너무 낙관할 것도 아니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기후 위기가 기후 탓이 아닌 것처럼 저출산도 아이 안 낳은 청년의 탓이 아닌, 이미 벌어진 '현상'이에요." 김영미..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생후 2개월 미만 신생아가 백일해로 첫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과 돌보미 등의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3..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이 어느덧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올라섰지만, 그 부작용으로 각종 사회 병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향후 5년 후 생산가능인구 1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국가소멸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한민..
현대바이오, ‘폴리탁셀’ 효과·상용화 자신감…유증 후 무..
“깜짝 승진 없지만”…정철동 LGD 사장 존재감 ‘쑥’
[로펌 zip중탐구] “성장 잠재력 폭발”…동남아에 진심..
[기고] 해운분야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 ‘자율운항선박..
‘AI 기본법’, 과방위 법안소위 통과… 연내 처리 ‘길..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제48회 국가생산성대상 중기 제조부문..
러시아, 우크라 드니프로에 ICBM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