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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슈퍼카 선물과 90억 원 관련 “허위이고 전혀 근거없다는 공식 답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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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8. 01. 09. 08:21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지연이 SNS를 통해 슈퍼카 선물과 90억 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티아라 큐리, 은정, 효민, 지연입니다. 저희를 대신할 회사가 없어서 어떤 경로로 알려야 하나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이곳에 말씀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 티아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지연은 이어 "언론에 보도된 중국과의 계약에서 멤버들이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는 내용과 90억 원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저희가 직접 웨이보를 통해 중국 왕쓰총 측(바나나 컬처)으로부터 위와 같은 사실은 허위이고 전혀 근거 없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데뷔 때부터 같이 고생한 회사와 모든 직원분들 역시 이러한 유언비어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저희 네 명이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고, 이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이 저희 네 명 멤버의 공식 입장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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