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방한 외래객 수 맞추기’ 이벤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11010006483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12. 11. 18:28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일부터 27일까지 '2023 방한 외래객 수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를 가장 근접하게 맞춘 3명에게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제주 호텔난타 숙박권 등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참가자 40명에게는 홍대 난타 공연 관람권과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관광업계·지자체 및 대국민 대상 각종 관광 통계와 관광 빅데이터 자료를 제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사 운영 홈페이지다.

이번 이벤트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는 매월 한국관광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888만5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수준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 동기 대비 61%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