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기범 농구교실·스파크, 3X3 농구팀 ‘챔스피어’ 창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11010005619

글자크기

닫기

권대희 기자

승인 : 2024. 03. 11. 18:36

챔스피어, 3X3 농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
강서구 지역사회와 소통 및 봉사
챔스피어 홍보대사, 임근오 선수
한기범농구교실 스파크 농구팀 챔스피어 창단
한기범 농구교실과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서울 강서구 CGV 등촌)가 새로운 농구팀 '챔스피어'를 내달 창단하고 4월 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3X3농구 챔스피어팀)/한기범농구교실
한기범 농구교실과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서울 강서구 CGV 등촌)가 새로운 농구팀 '챔스피어'를 내달 창단한다.

11일 이형주 한기범농구교실 단장은 이같이 밝히고 농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운동하며 상호작용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단장에 따르면 챔스피어 농구팀은 3X3 농구경기의 활성화와 함께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오는 4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스파크에서 운영된다.

특히 챔스피어팀은 강서구 지역 내 봉사프로그램 및 농구대회 참여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 단장은 챔스피어 홍보대사로 지난해 말 방송된 SBS 매치업에서 눈길을 끈 임근오 선수를 위촉했다.

임 선수는 매치업에 출연해 '임근님'으로 불리며 놀라운 3점슛 실력을 보여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도 챔스피어팀은 김유석(前 케페우스), 김광호(한국외대), 조유찬(인천대), 신지헌(고양캣츠), 김덕현(고양캣츠), 천재현(크라운), 이연우(크라운), 김민성(크라운), 이현호(크라운)선수 외 말리 출신의 보우바카선수, 기니에서 압둘라예 선수 등을 초대해 함께 운동하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농구 이벤트와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권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