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여행 브리핑]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外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25010014779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4. 04. 25. 18:02

사본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2) (1)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에버랜드 제공
◇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파도풀, 유수풀에 이어 오는 27일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추가 오픈한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이다. 원형 튜브를 타고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질주한다.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 등 복합적인 스릴을 선사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월 초까지 실내·외 모든 물놀이 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로피칼 플라워로 장식한 '아이 러브 캐비' 레터링 조형물, 서핑보드와 데이베드, 흔들의자와 행잉플라워로 꾸민 릴렉스존 등 해외 휴양지 분위기의 포토스폿을 많이 조성했다.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 코레일관광개발, '가정의 달 힐링' 열차 상품 출시

코레일관광개발이 '가정의 달 힐링' 코스 열차 상품을 선보인다. 1박 2일 일정의 상품 2개 코스, 당일 일정의 상품 5개 코스다. 1박 2일 상품은 '명품 숲과 자연 순도 100%, 영양 1박2일', '동해바다 소나무 숲 휴양여행'으로 '휴양'이 콘셉트다. 각각 성인 기준 19만 9000원. 당일 상품은 '5월의 풍류를 즐겨라'(경북 영주), '내륙의 바다 청풍호를 담다!'(충북 제천), '다 같이 놀자, 충북 한 바퀴!'(충북 제천·단양),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투명한 바다 위'(강원 삼척), '가족여행으로 뚝딱이야!'(경북 문경) 등이다. 각각 성인 기준 7만 9000원부터. 출발일은 5월 3, 4일이다.
restmb_allidxmake
강원랜드 제공
◇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새단장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을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객실로 새단장했다. 유럽 친환경마크 오코텍스(OEKO-TEX) 인증의 저상형 패밀리 침대, 토끼 의자와 곰돌이 무드등, 젖병소독기와 아기욕조 등을 비치했다. 객실이 위치한 컨벤션타워 8층에는 미끄럼틀, 장난감 등을 갖춘 놀이방과 1000여 권의 서적이 비치된 작은 도서관이 있다.

이랜드파크
PIC사이판 '아카데믹 펀 스쿨링, USA'/ 이랜드파크 제공
◇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아카데믹 펀 스쿨링' 출시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이 미국 스쿨링 프로그램 '아카데믹 펀 스쿨링, USA'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PIC 사이판에서 투숙하며 사이판 내 학교에서 미연방 교육 커리큘럼을 체험하는 '에듀캉스' 콘센트의 프로그램이다. 투숙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학교 등교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학교는 사이판 정규 사립 학교 유콘 국제학교, 마운트 카멜 스쿨, 사이판 국제학교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식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사이판 플렉스', 등하교 셔틀버스 서비스, 도시락 서비스(사전 요청 시) 등이 포함된다. 성인 1인·소인 1인 2주 4299달러부터, 4주 6999달러부터.

사본 -사진1) 휘닉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휘닉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휘닉스파크 제공
◇ 휘닉스 파크, 가정의 달 패키지 출시

휘닉스 파크가 '가정의 달'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 객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중 선택 이용권, 치킨 또는 피자 테이크아웃 교환권 등으로 구성했다. 화요일 체크인 시 블루캐니언과 루지랜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오전 체크인 익일 오후 체크아웃이 가능한 30시간 객실 스테이를 제공한다. 3인 주중 기준 19만원부터. 휘닉스 파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가족 참여 명랑운동회, 라이브 공연 등을 선보인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