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워커힐, NFT 멤버십 ‘W.XYZ’ 첫 프로젝트 성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18010011583

글자크기

닫기

임현주 기자

승인 : 2024. 07. 19. 06:00

NFT 멤버들이 제안한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 진행
"호텔 운영 방식에 혁신 가져다 줄 새로운 시사점 될 것"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W.XYZ 멤버들의 첫 DAO 프로젝트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된 랩핑 디자인 해링턴 카 모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론칭한 커뮤니티 주도형 호텔 멤버십 '더블유닷엑스와이지(이하 W.XYZ)'의 첫 프로젝트인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지난해 론칭한 웹3 프로젝트인 W.XYZ는 멤버가 호텔의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워커힐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워커힐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번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판매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최종 실행단계까지 참여했다.

멤버들은 해링턴 카 랩핑 디자인을 웹3 생성형 AI 아티스트 킵콴과 협력해 W.XYZ의 컬러에 맞춰 선보였다. 또한 NFT 아티스트 다다즈(DADAZ)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굿즈를 제작하는 등 MZ세대 고객 입맛에 맞는 요소를 추가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해링턴 카 프로젝트의 성공은 W.XYZ 커뮤니티의 힘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로, 향후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워커힐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현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