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사처, 질병청 백신센터장 등 ‘정부 6개 개방형’ 직위 채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2010000940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4. 09. 02. 14:43

인사처, 2024년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진행
기획재정부·국세청·방위사업청·질병관리청·법무부 모집
clip20240618143520
인사혁신처.
정부 고위 공무원단과 과장급 직위 등에 등용할 전문인재 영입 절차인 '2024년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이 실시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 선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방위사업청, 질병관리청 등 5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4개와 과장급 2개로 6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기재부 및 방사청의 감사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이다. 과장급 직위는 법무부 대구소년원 및 춘천소년원 의무과장이다.

김수란 개방교류과장은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고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