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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신보 ‘액트’, 각별한 신경 쏟은 앨범…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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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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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신보 '액트(ACT)' 발매를 앞두고 기대를 전했다./ARA
가수 강다니엘이 신보 '액트(ACT)' 발매를 앞두고 기대를 전했다.

강다니엘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액트'가 23일 공개에 앞서 4일 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액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5년의 내공을 고스란히 담았다. 앨범명처럼 수많은 순간들, 다양한 자신의 모습들을 극적인 요소와 결합해 총 다섯 트랙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트랙은 국내외 감각적인 프로듀서들이 뭉쳐 트렌디 사운드를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의미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쏟은 앨범"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예감을 다시 느끼면서 작업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신보 발표와 함께 오는 10월 12, 13일 단독 콘서트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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