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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 편성…‘저출생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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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승인 : 2024. 10. 31. 21:00

[포토] 2025년 서울시 예산안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45조 7405억원)보다 2조3002억원(5%) 늘어난 48조407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물론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재해 위험 빈도 증가 등 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48조407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토] 서울시 예산안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5년 서울시 예산안 발표1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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