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의성군, 근대산업을 책임졌던…성냥공장 투어 체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1010005429

글자크기

닫기

의성 권병건 기자

승인 : 2024. 11. 11. 16:20

의성성냥공장 의성 근대산업을 책임졌던 장소다.
KakaoTalk_20241111_160124859
지난해 어린이들이 고운캠핑장과 성냥공장 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오는 16~17일 양일간 의성 고운마을 캠핑객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의성성냥공장추진단과 고운마을 캠핑장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6일 캠핑, 17일 성냥공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캠핑장에서 의성의 자연을 느끼고, 의성성냥공장에서는 의성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의성성냥공장은 의성 근대산업을 책임졌던 장소다. 2013년에 폐업한 성광성냥공장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거점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그 당시 성냥을 제조했던 기계와 근로자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참가 방법은 고운마을 캠핑장 현장에서 신청하거나, 의성성냥공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권병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