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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새들만의 수출은 지난해 12월 고품질 쌀 17톤을 네덜란드로 수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시는 농·특산물의 수출을 위해 해외마케팅 교육과 자재비 등을 지원하는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해 ㈜새들만에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김갑식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들만은 지난해 미국과 네덜란드 시장에 총 76톤, 14만 7742달러(한화 약 2억원)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