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과 훈련 보조금 600만원 시상
아시아투데이 우수상, 포토제닉상 상금 3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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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서 지난 23~24일 열린 '2024 새희망 구미시대'와 함께하는 구미시 전국클럽 오픈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단체 종합우승은 진 소속팀 김형욱, 권봉규, 배해환 등 핸디포함점수 총합계 2187, 평균 243.0 기록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단체전 시상금인 훈련 보조금과 상금 600만 원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투데이 우수 시상금은 수상한 갈무리 클럽 100만원, 일편단심 클럽 60만원, 히트클럽 40만원, 등 군시상 1위 제로 클럽 30만원, 갈무리 클럽 20만원, 빅히트 클럽 10만원, 포토제닉상에는 피닉스클럽이 차지했다.
개인전 1위는 제우스팀 소속 문하영 핸디포함 점수 1G 224, 2G 279, 3G 289, 합계 792, 평균 264.0 1위를 차지했다. 2위 갈무리팀 소속에 김종철, 3위 진 팀 김형욱, 4위 드림팀 한준영, 5위 위드팀 이지훈씨 등 5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많은 볼링 동호인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구미시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볼링 시설을 갖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돼 구미시의 우수한 볼링 인프라 등 우리 글로벌 종합 일간지 아시투데이와 함께 널리 홍보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황영조 구미 볼링협회 회장은 "구미시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에 참여율이 2021년보다 2024년에 역대 대회보다 참여율이 가장 높으며 이번 클럽 참여는 지역민 참여보다 외지에서 많은 참여를 했다"며 "앞으로 건강과 취미 활동을 찾을 수 있는 볼링에 대한 사업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체육회와 구미시, 경북도청, 아시아투데이 후원으로 2021년 첫 개최 후 2022년 코로나로 공식적인 대회를 치르지 못하다가 2024년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로 명칭을 바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