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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은 주권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설립돼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45.5%로 최대주주다.
지난해 매출 3조1456억원과 6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는 매출 2조3019억원, 영업손실 307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8%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