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스카우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국내 정착·초기 액셀러레이팅 지원, 한국 창업생태계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바운드(해외 창업가의 국내 창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작년에 처음 도입된 케이 스카우터 사업은 작년에 해외 창업기업 22개사를 발굴해 법인 설립 등 국내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케이 스카우터의 역플립 기업(해외 본사를 국내로 이전) 등 우수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창업생태계 글로벌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케이 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