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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별 후 사연 있는 물건들 전시합니다 ‘이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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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원 기자

승인 : 2020. 04.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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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별 후 사연 있는 물건들 전시합니다 ‘이별박물관’

하이힐
청바지
자물쇠

언뜻 보면 평범한 물건들이지만,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추억의 물건들

‘차마 버릴 수는 없어서’ 이곳에 보관했다고 하는데요

<이별박물관> 얘기입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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