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옛 충남도청서 소통협력 공간 ‘탄소중림 플리마켓’운영

기사승인 2021. 06.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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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통협력 공간 플리마켓 (부제: 가치하場)을 옛 충남도청 의회동 앞마당에서 26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통협력 공간 플리마켓 ‘가치하場’은 ‘가치’ 있는 소비를 ‘같이’하기 위해 기획한 플리마켓으로 제로 플라스틱과 쓰레기 없는 시장문화를 실천하는 장(場)으로 준비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비건 7팀, 공예품 6팀, 비전화 제품 4팀, 리싸이클 제품 2팀, 기타 2팀 등 21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부대행사로 인디밴드 4인으로 구성된 새벽틈 공연도 마련했다.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 (부제: 가치하場)’총 6회 진행하며 다음일정으로는 7월 10, 8월 28일, 9월 11일, 10월 9일, 10월 23일 같은 장소·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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