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상캠퍼스, “리틀포레” 음악회 ‘한낮의 꿈’ 열려

기사승인 2021. 06.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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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 음악회 '한낮의 꿈' 소규모 관객 대상 인디음악회, 클래식음악회 열려
경기상상캠퍼스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포스터_음악회 한낮의 꿈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축제 ‘리틀포레’의 음악회 ‘한낮의 꿈’이 오는 26일, 7월 17일 양일 오후 2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열린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한낮의 꿈’은 1회차 인디음악회, 2회차 클래식음악회로 각각 다른 주제의 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6일 진행되는 리틀포레 인디음악회는 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Sica(시카)’와, 재즈 리듬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애포’,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의 노래를 전하는 보컬 듀엣 ‘파랑망또&천석만’ 세 팀이 이끈다.

7월 17일 진행되는 리틀포레 클래식음악회에서는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로 구성돼 있는 금관 5중주 팀 ‘브라스X’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4중주 팀 ‘커넥트 앙상블’이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리틀포레 음악회 ‘한낮의 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소규모 관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동시에 경기상상캠퍼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되어 안전하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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