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 여름 휴가철 연장 운영

기사승인 2021. 07. 14. 13: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2. 보도자료(반딧불이 천문대 여름성수기 연장운영)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연장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군은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밤하늘보호공원과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견우직녀의 이야기와 함께 은하수를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