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의원,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과 정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1. 08. 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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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오명근 의원,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사진)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임형식 평택시 개인택시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정담회에 참석한 임형식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고객감소 등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하며 차량 블랙박스 지원, 택시 종사자들의 쉼터 확충으로 운전종사자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지금처럼 감염병이 확산되는 시기에 많은 위험을 안고 운행하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말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발이 돼 묵묵히 일해주고 있는 모든 택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오늘 정담회에서 택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및 복지향상을 위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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