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그룹, TKG로 사명 변경…글로벌 확장 의지 반영

기사승인 2021. 11. 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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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100년 기업을 위한 새로운 여정 시작
태광실업 본사 전경
경남 김해시 소재 태광실업그룹 본사 전경./제공=태광실업그룹
태광 CI
태광실업그룹의 새로운 CI./제공=태광실업그룹
태광실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과 회사 상징인 CI를 변경하고 1일 일반에 공개했다. 100년 기업을 위한 태광실업그룹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변경된 사명과 CI는 내년 1월부터 공식 사용한다.

태광실업그룹은 글로벌 신발제조 전문기업 태광실업㈜을 모태로 국내 질산 생산 1위의 휴켐스, 첨단 섬유 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정산인터내셔널, 건축용 배관을 제조하는 정산애강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태광실업그룹은 1971년 창업주인 고 박연차 회장이 신발 부품 공장을 설립한 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신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1990년대 업계 최초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진출했고 2000년대 이후에는 정밀화학, 소재, 전력, 레져 사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연 매출 3조원에 이르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박주환 제2대 회장이 경영을 맡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태광실업그룹은 사명에 TKG를 기본으로 계열사의 고유 명칭을 조합해 쓰게 되며 태광실업㈜은 ‘TKG태광’이 변경된 공식 사명이다. TKG는 Tae Kwang Global의 약칭으로 새로운 CI는 ‘빛’을 모티브로 창의, 혁신을 의미하며 ‘역동적 도전’, ‘연결과 가치 공유’, ‘지속가능 비전’을 표현했다.

TKG 관계자는 “사명과 CI의 변경은 성공적인 50년의 역사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목표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래를 향한 TKG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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