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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제10차 문화예술 세계총회’ 유치

예술위, ‘제10차 문화예술 세계총회’ 유치

기사승인 2024. 01. 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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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내년 열리는 제10차 문화예술 세계총회(World Summit on Arts and Culture)를 우리나라에 유치했다.

예술위는 문화예술 세계총회를 주최하는 '국제예술위원회 및 문화기관 연합'(IFACCA)과 최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내년 5월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예술 세계총회는 전 세계 문화·예술 산업과 관련 분야 정책 입안자, 정부 대표자, 석학, 예술가들이 참석해 문화정책을 공유하고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행사다. 10차 총회에는 약 90개국 400여 명의 예술위원회 정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술위는 제10차 총회에서 K-컬처를 이끈 우리나라 문화예술 정책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사회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범국가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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