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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정은채와 김충재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고 말했다. 결혼 계획 등에 대해 " 적인 부분인 만큼 본인에게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충재 측도 "두 사람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더킹' '루카', 애플+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충재는 기안 84의 후배 미술작가로 얼굴을 알렸다.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방송과 미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