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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푸른수목원에서는 오는 25일 육아 부모 20명의 손목을 치유해 주는 '유모차정원테라피'를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운동회'는 월드컵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 펼쳐진다. 월드컵공원은 25일과 다음 달 8일, 용산가족공원은 다음 달 15~29일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바운싱패드, 스태킹 쌓기, 스쿠프 세트 등 뉴스포츠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다음 달 8일 월드컵공원 난지비치에서는 신나는 박자에 맞춰 줄넘기를 배우는 '음악줄넘기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가족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