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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필품 지원 사업은 관내에 위치한 한부모·다자녀 가구에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양육 가정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NC강서점은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등촌 3동에서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등 총 24 가구를 선정해 지점에서 생필품 및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랜드리테일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지점에서 만든 선물 꾸러미도 함께 전달했다. 지원 구성품은 생필품부터 식료품, 기타 물품 등 자녀 양육 가구에 필요한 생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자녀 양육 가구에 필요한 물품과 기부금으로 올해 여름을 함께 이겨내고자 생필품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가장 가까이서 뜻깊은 사업을 통해 이랜드리테일의 '나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