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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도 “부정선거 수사 촉구” 외치는 ‘인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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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승인 : 2024. 08. 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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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천준호 대한기독교학생연합 회장 등이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식에 맞춰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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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참여자들이 무더위에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 황 전 총리와 천 회장, 박광진 세계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의 연설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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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띠 시위대가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는 팻말을 목에 걸고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1구역(을지한국빌딩 방면) △2구역(롯데백화점 방면) △3구역(한국은행 방면) △4구역(신세계백화점 방면) 등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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