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데뷔’ 미야오 “블랙핑크 로제·전소미, 좋은 이야기·도움 줬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6010004380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6. 16:32

MEOVV_2
테디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더블랙레이블
테디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야오는 6일 데뷔 싱글 '미야오(MEOW)'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가원은 "블랙핑크 로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로제 선배님은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기해줬다"며 "그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로제 선배님이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가 와닿았다"고 말했다.

또한 가원은 "전소미 선배님은 저희의 정신적 지주"라고 말했고 나린은 "소미 언니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저희 개인 트레일러의 섬네일을 고르는 것까지 직접 도와줬다. 많은 힘이 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야오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이다.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싱글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