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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의 하이엔드 테크웨어 컬렉션인 얼터레인의 이번 콘셉트는 '디자인은 기능성을 따른다'로, 절제된 디자인과 고도의 기능성을 앞세운다.
얼터레인의 기능미는 불필요한 복잡함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미니멀리즘과 고기능성을 결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기능미는 데상트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트 오브 레스'라는 공간적 콘셉트를 통해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얼터레인의 제품들은 방수를 비롯해 방풍, 경량성 등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돼 도시 생활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그중 '크레아스'은 방수, 투습 기능의 하드쉘 재킷으로 데상트 고유의 듀얼 지퍼 환기 시스템이 적용돼 불필요한 열과 습기를 제거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