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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이상익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각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추진할 신규 시책 65건과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함평군 출생기본수당 지원 △청년주택 조성사업 △데이터 기반 행정 플랫폼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 추진 △빛그린산단 기업지원시설 공모사업 추진 △월야 물류창고 조성사업 △함평 실내수영장 운영 활성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함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지원 △함평천 명품정원 조성사업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구계 소하천 정비사업 △군도 9호선(양림~주포항) 도로시설개량사업 △대동운교 탄소저장숲 조성사업 △농촌 왕진버스 사업 △건강증진형 신광 보건지소 신축 △산후 조리비 지원 △함평천지 맛거리 조성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논콩단지 조성 △해보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익 군수는 "2025년은 급격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인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추진으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