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래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세종축제'에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투-고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교육에선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환경 분야 사회공헌 사업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공익행사에 참여해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보다 많은 아동 및 청소년이 전기차의 친환경적인 의미를 살피고 환경의 소중함을 학습할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영상 시청과 전기차 맞추기 퀴즈 등을 통해 전기차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BMW 그룹의 순수전기 모델인 i5 모형 키트를 활용해 직접 전기차를 만들어보며 전기차 구조와 원리도 탐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체험은 무료며, 약 40분이 소요된다. 참가자는 현장 당일 접수로 모집하며, 각 회차별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하는 '세종축제'는 매년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는 세종시의 대표 축제다. 올해 역시 BMW코리아 미래재단 외에도 각종 기관과 시민기획공모 참여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