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대전 신세계 첫 팝업 성공적 오픈…웨이팅 행렬 이어져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메뉴 요아정 싱글컵 호평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이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 오픈한 가운데, 연일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요아정은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과일, 그래놀라, 초코쉘, 벌꿀 등 5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춰 커스텀하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현재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배달앱 데이터 기준, 8월에 이어 9월, 10월 비수기에도 카페·디저트 분야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요아정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향상을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요아정 싱글컵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로, 플레인 맛과 요아정 인기 토핑인 벌꿀집과 치즈큐브의 총 3종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100번째 방문 고객에게 요아정 이용권(5만원 권)을 선물하며,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SNS 사진 인증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대전 신세계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요아정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듣고 팝업스토어에 오기 위해 대전 신세계를 방문했다”며 “혼자도 즐길 수 있는 싱글컵 메뉴가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아정 관계자는 “요아정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인 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겠으며, 요아정 벌꿀스틱 PB 상품과 11월 이달의 조합 등 신메뉴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요아정은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 중이다. 요아정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수능 ‘School Attack’ 이벤트는 댓글에 가장 많이 언급된 고등학교에 방문해 요아정 수능 응원 세트들 선물하는 행사로, 약 300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