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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통업계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13일까지 '럭키뷰티 그랜드위크'를 진행한다. 대표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포함해 '숨37°',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글린트' 등 화장품 13개 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백화점과 면세점,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각 브랜드 공식몰, 네이버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기간은 브랜드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르다.
화장품 브랜드별 대표 품목은 소비자가에서 70% 할인한 30%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하는 '파우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휘 데일리쉴드 퍼펙트선(레드·블랙)와 CNP 비타민앰플미스트(50㎖), 글린트 하이라이터(일부 품목) 등을 구매하면 같은 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 '럭키뷰티 그랜드위크' 행사 기간 5만~7만원 이상 구매한 이들에겐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럭키뷰티 파우치'를 제공한다.
럭키뷰티 파우치는 LG생활건강 고객들에게 행운을 전하는 의미에서 네잎클로버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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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굿위크는 '최애 브랜드의 최대 할인' 콘셉트로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율 29% 역시 브랜드명을 활용한 숫자다. 이번 이굿위크엔 여성·유니섹스 패션과 홈·뷰티·푸드 등 브랜드 1560여개가 참여한다.
29CM 관계자는 "이굿위크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애 브랜드를 발견하고 나아가 더 큰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패션 축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