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까지 뱀띠, 이름에'사'자 포함, 한복 착용 입장요금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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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1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는 입장객 중에서 특별한 행운을 선물한다.
대상은 첫 입장객, 첫 '뱀띠' 입장객, 이름에 '사'가 포함된 입장객 등 총 3명에게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가 증정된다. 또한, 당첨자의 동반 가족도 무료입장을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첫 입장을 놓쳤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전 기간 동안, 뱀띠 입장객, 이름에 '사'자가 포함된 입장객, 한복을 착용한 입장객에게는 본인에 한해 입장요금 50% 할인 혜택(6000원)을 제공한다.
또 경주엑스포 대공원은 사적지 할인, 숙박 할인, 세금 포인트 할인, 헌혈증 기부자 무료입장 등의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경주엑스포 대공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홈페이지나 안내를 통해 할인 혜택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남일 사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 대공원을 찾는 모든 입장객들이 특별한 행운을 경험하고,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주엑스포 대공원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활기차고 희망 가득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