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尹 "라인사태, 잘 관리해야"… 기시다 "정부간 긴밀 소통"
한·일 정상이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일관계 개선을 주춧돌 삼아 에너지, 경제안보, 중소기업·스타트업, ICT·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한·일 '수소협력대화'·'자원협력대화' 등 고위급 협의체를 다음 달 중순 중 신설해 핵심 광물 공급망 위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