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내년부터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전문과목 성적이 더 높은 사람이 최종 합격하게 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0일 밝혔다.인사처는 9급 공채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를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 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직무 역량 강조 차원에서 합격자 결정 방식도 함께 변경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9급 공채시험 최종합격자 결정 시 총점이 같은..
전직 해군 대령이 재직 당시 자신의 직무상 권한을 언급하며 부하들로부터 골프채 등 금품을 수수하고 배우자의 공휴일 골프 모임에 참석할 것을 강요하는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해군본부 기관정기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2020년 해군 대령 신분으로 군수품 보급을 총괄하는 보급창장이었던 A씨는 매년 7월에 실시하는 후반기 병과 인사추천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사실을 알고 있는..
정부서울청사 경내에 또 북한의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소방과 경찰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북한의 오물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오물풍선 잔해가 발견된 청사 정문 주차장의 주변을 통제했다. 내용물은 비닐류 쓰레기로 확인됐다. 군은 폭발물 등이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출동해 물체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진 폭발체 등 위험성이나 화학적 오염 물질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지만 정밀 감정할 예정이다.앞서 정부서울청사 옥상에서 지난 5월..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 일부의 우려처럼 우리 의료가 붕괴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다행히 아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의료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는 무엇보다 나보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응급실 이용을 양보해주신 우리 국민들 덕분"이라며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작년 추석이나 올해 설 연휴에 비해 1만∼1만3000명 정도 적었고, 중증 환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규정하며 "북한 당국이 인도적 교류조차 거부하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먼저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13만 여 명 가운데 매년 3000여 명이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여성가족부 장관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는 야권 지적에 "장관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임명) 시기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러한 모든 것에 필요성이 좀 있겠다"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말 김현숙 전 장관의 사표 수리 후 7개월여 동안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감사원은 대통령실 집무실·관저 이전과 관련해 불거진 특혜 의혹에 대해 "수의계약 자체가 위법하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자격 없는 업체가 참여하는 일이 없도록 공사감독 등의 업무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었다"고 12일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경호처 간부의 비위도 적발했다. 경호처 간부와 브로커 간 유착으로 16억여원의 국고도 손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감사원은 "해당 간부를 국가공무원법에 의거해 파면하기 바란다"고 통보했다.감사원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야의정 협의체 발족과 관련해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전면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라도 출범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고 12일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상황 종합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수많은 의제를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 의료계의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임상경험이 반드시 이 (협의) 과정에 많이 반영되고 투입됐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
앞으로는 공연이나 스포츠경기 입장권을 영업 목적으로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는 행위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약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최근 유명 가수의 공연이나 스포츠 특별 경기 등 대형 행사 티켓이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수백만 원을 오가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등 암표거래가..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의 3.5배로 인상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운영한다. 의료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종합상황'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추석 연후 전후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해 의료인들의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며 이 같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에 참석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배석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이 자리에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배석했다.
[속보] 전국 409개 응급실에 '1대1 전담책임관' 지정… 현장 모니터링
[속보] 한 총리 "인력 이탈 응급센터에 '신규채용 인건비' 충분히 지원"
[속보] 한 총리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3.5배' 인상"
李리더십 여전한가…선거법 때 몰려든 의원들 70여명, 이..
유진기업, 자산 2조돌파 코앞인데… 女직원 비율 ‘10명..
6년여 173건 전원찬성 ‘거수기 이사회’… 유진기업,..
이재명, ‘무죄’ 선고에 “진실·정의 되찾아준 재판부에..
李 ‘예상밖 무죄’… 혼돈의 정치권
고객감동·사회공헌 약속하더니… 유진투자證도 ‘ESG’ 역..
‘외교전’ 예열 마친 尹… 與와 민생회복 합동작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