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스타트업 최신 키워드는 '사이버보안·AI'
미국 실리콘밸리를 잇는 ‘스타트업 강국’ 이스라엘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사이버보안과 인공지능(AI)이 뜨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곳도 이 두 분야. 사이버보안·AI 스타트업이 지난해 벤처캐피털(VC) 등에서 투자받은 자금은 전년 대비 각각 23%, 70% 증가했다.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1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하렐 이파르 이스라엘 지사장을 인용, “10년 후 첨단기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