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 있어도 사용NO…기억은 소중하다"
배우 김재중이 '나쁜 기억 지우개'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는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윤지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군 역의 김재중은 실제 '나쁜 기억 지우개'가 있다면 사용하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좋든 나쁘든 과거조차 저의 소중한 기억이라 생각하고, 가까운 과거는 회상하고 반성하고 미래를 성장시키는데 좋은 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