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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공정인’에 배찬영 서기관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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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원 기자

승인 : 2014. 08. 26. 07:47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호남고속철도 노반신설공사 입찰에서 실행된 대규모 담합을 적발해 건설시장의 경쟁질서 회복에 기여한 입찰담합조사과의 배찬영 서기관, 이윤기·황정애 사무관, 이유선 조사관 등 4명을 ‘7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

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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