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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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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 11. 29. 06:00

29일 아시아투데이 업계·학계·축산단체 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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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축산물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생산성은 높이고 악취·온실가스 등은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이 29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업계·학계·축산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스마트축산 도입 현황과 국외 우수사례 등을 점검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이 '스마트축산 확산을 통한 축산업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에 나선다. 함영화 애그리로보텍 대표도 '스마트축산장비 기술수준과 발전방향'으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어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이인복 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과 교수, 정경석 과장, 유송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지원본부장, 서형석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국장, 서영석 전국한우협회 정책지도국 국장, 김학현 로즈팜 대표가 스마트축산의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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