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토요타, 도서 7800권 모아 도서관에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0010012233

글자크기

닫기

우성민 기자

승인 : 2023. 12. 20. 09:30

[사진자료] 한국토요타자동차, 작은도서관에 도서 7,800권 전달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좌측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정주연 과장, 윤은진 부장, 이병진 상무, 땡스기브 최하늘 간사, 박예은 간사, 브레인파크 정충기 대표, 김연섭 헤드 커넥터가 도서 기부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9일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7800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토요타·렉서스의 각 딜러 전시장, 서비스 센터와 한국토요타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함께 기부한 도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서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보다 2600권 더 많은 7800권의 도서가 모였다.

총 7800권의 기부 도서는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안양시 도서관협회 소속 '동그라미 작은도서관'과 '큰 숲 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에 기부한 도서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성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