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통일장관, 화력여단 예하부대 방문…“北 실상 이해, 통일준비 첫걸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17010010990

글자크기

닫기

박영훈 기자

승인 : 2024. 01. 17. 16:48

김영호, 한반도 안보 중요성 강조
240117 (보도자료) 통일부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기 파주에 위치한 화력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제공=통일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화력여단 예하부대를 방문해 한반도의 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군 장병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한반도 상황이 날로 엄중해지고 있다"며 "막강한 화력을 기반으로 억제력을 강화하는 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통일부 장관으로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한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게 통일준비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인 국군 장병들이 통일 한반도의 주역"이라고 부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위문금 전달을 비롯, '북한 알리기' 강연을 진행하는 등 북한 사회 실상을 알렸다.



박영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