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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새벽 인천 전통시장 화재…점포 4곳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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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기자

승인 : 2024. 02. 11. 17:34

인천 가좌동 화재
인천//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지난달 21일 인천 서구 가좌동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설 연휴인 11일 오전 2시 1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관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했다. 화재는 23분 만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내 횟집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시장 점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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