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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7월 스케줄만 210개…스트레이 키즈·투어스, 2·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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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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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엔시티)가 7월에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그룹으로 알려졌다./스페이스오디티
그룹 NCT(엔시티)가 7월에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그룹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스케줄 앱 '블립'(blip) 측은 12일 '2024년 7월 월간 스케줄 리포트'를 발행했다. 이에 따르면 7월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아이돌은 NCT로, 무려 210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뒤를 이어 스트레이 키즈 102개, 투어스 92개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이븐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블립'은 공식 스케줄은 물론 비공식 스케줄까지 방대한 데이터 보유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해당 리포트는 블립에 등록된 아티스트들의 방송, 발매, 행사, 구매 등 스케줄을 기준으로 했다. 블립은 해당 리포트를 비롯해 '2024년 7월 가장 스케줄 수가 많았던 멤버 TOP10'도 함께 발표했으며 블립 앱과 블립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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