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엄친아 이야기? 많이 들어봤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4010007771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4. 11:46

엄마친구아들_02
배우 정해인이 실제로도 '엄친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tvN
배우 정해인이 실제로도 '엄친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 서울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려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효 역의 정해인은 "로코 장르를 제대로 처음 하게 됐다. 긴장도 많이 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었다. 그래도 감독님과 작가님, 저의 파트너인 정소민 배우 덕분에 현장에 빨리 녹아들고 함께 어우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해인은 드라마 제목처럼 '엄친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최승효와의 싱크로율 점수에 대해선 99점이라며 "나머지 부족한 1점은 석류가 완성시켜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쌍방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갯마을 차차차'로 함께 한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3년여 만에 재회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