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찬원, ‘톡파원25시’서 떠난 일본 시즈오카 랜선 여행도 반할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30010017199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8. 31. 00:00

이찬원
'톡파원 25시'이 일본 시즈오카와 프랑스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제공=JTBC
'톡파원 25시'가 눈과 입이 모두 호강하는 초특급 SNS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시즈오카와 프랑스 프로방스, 이집트 아스완의 곳곳을 돌아보며 오감을 만족하는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게스트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 곽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지난주 이찬원의 대만족을 이끌어냈던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신청자의 의뢰에 맞춰 일본 시즈오카 당일치기 여행 점검에 나선다. 도쿄에서 시즈오카로 가는 대중교통편부터 꼭 방문해야 할 후지산 관광명소, 오직 시즈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색 먹거리 등 현지 톡파원의 생생한 후기들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와사비 재배가 처음으로 시작된 시즈오카의 아마고 덮밥과 탄산수에 생와사비를 섞어 마시는 와사비소다의 톡 쏘는 맛이 일본 톡파원을 사로잡는다고. 여기에 20팀 이상의 웨이팅이 있다는 후지산의 SNS 명소 꿈의 대교의 비현실적인 풍경이 시청자의 취향을 완벽 저격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역이 소개된다. 라벤더가 풍성하게 자란 프로방스의 발랑솔에 방문한 톡파원은 보랏빛 들판을 배경으로 무수한 인생 사진을 건져 흥미를 돋운다.

또한 프랑스 톡파원은 길이 약 25km, 최대 높이 약 700m로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으로 알려진 베르동 협곡을 둘러보며 짜릿한 액티비티의 묘미까지 선사한다. 베르동 협곡 서쪽에 위치한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서는 절벽 사이에 매달린 약 80cm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해 프랑스 프로방스 여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