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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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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02. 16:06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X폴햄 팝업스토어 '스페셜 드래프트 위크'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X폴햄 팝업스토어 '스페셜 드래프트 위크'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측은 2일 "오는 18~29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X폴햄 팝업스토어 '스페셜 드래프트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때녀' 경기장이 연상되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참가자들은 구단별 콘셉트가 담긴 다양한 체험존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응원하는 팀의 신인 선수 입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골때녀'와 함께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골때녀' 선수들의 필수 미션인 입단 테스트존과 만날 수 있다. 해당 미션은 축구공 대신 탱탱볼로 진행되지만 실제 '골때녀' 멤버들이 훈련 목적으로 진행하는 미션이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이번 팝업스토어 한정 리유저블 백도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응원하는 '골때녀' 팀의 콘셉트가 담긴 스페셜 포토부스와 로커룸 공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골때녀' 굿즈도 준비되어 있다. '골때녀' 11개 구단의 엠블럼 굿즈를 비롯해 반팔 티셔츠, 코치 자켓, 패딩 베스트, 롱다운 점퍼, 머플러 등 다양한 의류 제품과 담요, 키링, 뱃지, 와펜, 스트링백, 텀블러, 우산, 리유저블백 등 총 20여 종의 스페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스텀 굿즈존에서는 직접 원하는 그래픽을 커스텀해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어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연예인들의 진정성 있는 축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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