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수지·에스파 카리나·성시경·싸이 등 박진영 위해 ‘딴따라 JYP’ 출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5010003110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5. 08:21

(0905) 딴따라 JYP 본공연 영상 캡처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친다./KBS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친다.

5일 KBS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악뮤(AKMU)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영상에 출연해 박진영을 지원 사격한다.

앞서 배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영상에는 성시경, 싸이, 수지, 이찬혁, 카리나가 출연해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고, 그의 딴따라 인생을 함께 조명한다. 출연자 모두 본인의 장르와 영역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선배이자 동료인 국민가수 박진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로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데이식스 영케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트와이스 미나, 있지 등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또한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한 최고의 가수들이 본 공연의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추석 전날인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