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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조나단·유정수가 탄생시킬 ‘멋집’은…‘동네멋집2’ 베일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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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7. 00:00

동네멋집 1회
'동네멋집2'가 각 지역의 버려진 장소를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SBS
7일 방송될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2')가 시즌2로 돌아와 각 지역의 버려진 장소를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

폐업 위기의 쪽박 카페를 '멋집'으로 변신시켜 화제가 됐던 '동네멋집' 이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스케일로 새롭게 돌아왔다.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 엄청난 규모를 예고하며, 버려졌던 장소를 지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멋집 7호'까지 선보이며 대성공을 거둔 만큼 그 신화를 이어갈 다음 '멋집'들이 큰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또한 새 시즌을 맞은 '동네멋집2' 에 강력한 MC 군단이 합류한다. 모델 한혜진은 지상파 첫 메인 MC에 도전한다. 또 'MZ 방송인' 조나단, '공간 장인' 유정수도 함께 한다.
여기에 MZ들이 열광하는 스페셜 MC들도 지역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힘을 더한다. 크래비티 형준, 스테이씨 시은, 위아이 김요한, 빌리 츠키,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도 출연한다.

'동네멋집2'의 시작으로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급습한 유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정수는 별장을 점검하며 그의 시그니처인 '빨간 손딱지' 폭격을 이어간다. 또한 총점 '별 2개'를 선언하자 이를 몰래 지켜보던 한혜진은 뒷목을 잡았고 뒤이어 돌발 행동을 보여 현장을 놀라게 한다.

'동네멋집2'는 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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