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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 카메라 밖에서는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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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10. 00:00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신혜, 김재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여준 박신혜, 박신혜를 향해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 김재영, 잠시 촬영이 멈춘 순간 카메라를 향해 함께 귀여운 브이자 포즈를 취하거나 나란히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보기만 해도 두 배우의 끈끈한 팀워크와 케미가 느껴진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박신혜, 김재영 배우는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늘 촬영현장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줬다. 두 배우의 배려와 열정이 있기에 제작진 및 다른 배우들도 으쌰으쌰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덕분에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현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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