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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돌나라한농복구회 이달 10일 농촌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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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승인 : 2024. 11. 01. 10:45

유기농 먹거리 확산 및 도농 교류…건강강의도 진행

경북 상주시 소재 돌나라한농복구회는 ‘로컬푸드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유기농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 촉진을 위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돌나라한농복구회 교육관에서 '숯과 함께 하는 유기농 음식 치유'란 주제로 상주시청이 주최하고, (주)돌나라한농제약과 유기농 발효전문기업인 (주)농업회사법인 오손도손이 주관한다.

 

이번 농촌체험에는 '푸드 닥터'의 저자이자 요리하는 약사로 알려진 한형선 박사도 나와 '음식이 약이 된다'는 맞춤형 건강 강의를 한다.

 

 

이와 함께 유기농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에 대한 가치 함양과 도시와 농촌간 신뢰도를 쌓기 위해 인체해독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농촌체험 행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중식은 유기농 단지에서 재배한 농산물 채식뷔페 체험을 하고, 이어 도농교류 일정이 종료된다.

 

참가 신청은 ‘돌나라 한농제약’ 또는 ‘오손도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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