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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26일 SNS에 게재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진의 솔로곡이 '핫 100'에 오른 것은 지난 2022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51위) 이후 '러닝 와일드'가 두 번째다. 앞서 '해피'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위로 처음 진입했고. '러닝 와일드'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25위에 자리했다.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록 장르로 뉴 웨이브 사운드를 앞세운 '러닝 와일드'는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진은 이날 오후 2시 일본 밴드 원오크록의 보컬 타카가 피처링한 신곡 '네게 닿을 때까지'를 공개한다.